검색결과
  • 외식업체 TGI프라이데이

   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나는 음식에 관한 한 주부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.며칠 집에서 아침.점심.저녁을 먹고 있으면 매일 그냥 그런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이 갑자기 지겹게 느껴진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1.18 00:00

  • 연필 한자루 생일 선물

    지난 4월1일은 작은 아이의 여섯번째 생일이었다.나는 저녁에네 식구가 모여 축하해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케이크도 하나 준비해두었다. 그런데 큰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『엄마 다녀왔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17 00:00

  • 용인기술학원 참사 이모저모-평소 부모가 退院요구해도 거부

    …화재가 발생한 생활관 1,2층은 곳곳에 원생들의 것으로 보이는 핏자국을 비롯,잿더미가 되거나 타다만 이불.옷가지.집기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화재 당시의 처참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8.22 00:00

  • 행복한 집…번영하는 회사|기업들 「가정의 날」정착

    『아빠, 일찍 돌아오세요! 그리고 함께 놀아주세요.』 유치원생 그림일기의 한 토막 같지만 사실은 최근 대농그룹이 경영혁신을 위해 사무실마다 붙여놓은 포스터 내용이다. 『남편을 설득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16 00:00

  • 아들의생일

    12살먹은 아들녀석이 시장에서 조금늦게 돌아오니 투덜대며 하는말이『엄마, 오늘이 무슨날인줄 아세요?』하는 것이다.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잊지않으려했던 아이의 생일을 까딱하면 그냥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5.22 00:00

  • 남편의 망년회

    8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난 토요일-. 결혼후 네 번째 맞는 남편의 생일이다. 아침이라 입맛이 없을듯 싶어 미역국만 끓이고 저녁에는 케이크를 사서 분위기를 살리고 새로운 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24 00:00

  • 고아 된 자매의 백일일기

    정해섭씨의 맏딸 주연 양(10·상명여사 대부속국교 4년)과 2녀 윤형 양(9·동교 2년)은 아빠·엄마가 실종된 후 l백일동안 꼬박꼬박 일기를 썼다. 부모에 대한 애틋한 점을 그리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28 00:00

  • (6)언더우드 소녀관장 전성순

    서울 영등포구 천왕동에 자리잡은 기간방 「언더우드」소녀관에는 76명의 소녀들이 모여 살고 있다. 5세부터 18세까지인 이들 중에는 친자매도 끼여있다. 이들 사이에서 큰 아이들이 학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05 00:00